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종지협 신임이사로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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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종지협 신임이사로 등재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3.04.1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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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열린 종지협 25차 정기이사회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지난 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제25차 종지협 정기이사회에서 신임 이사로 승인을 받았다.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지난 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제25차 종지협 정기이사회에서 신임 이사로 승인을 받았다.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 신임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종지협은 지난 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이사회 및 제25차 정기총회를 열고 정서영 목사를 신임이사로 등재했다. 정기이사회에서는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유교 최종수 관장, 천주교 이용훈 주교의 신임이사 승인을 비롯해 2022년 사업 결산보고와 2023년 사업보고 및 예산안을 보고 받고 정기총회 안건으로 부의했다.

이어진 제25차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감사보고서 채택 및 2022년 사업보고와 결산 승인,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보고받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종지협은 통과된 2023년 사업계획에 따라 대한민국 종교지도자들이 함께하는 이웃종교체험 성지순례, 대한민국종교문화축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정기이사회에는 공동대표의장인 진우 총무원장(조계종)을 비롯해 공동대표 정서영 목사, 나상호 교무(원불교 교정원장), 최종수 관장(성균관), 박상종 교령(천도교), 이용훈 주교(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김령하 회장(한국민족종교협의회)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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