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생명운동본부, 지난 23일 회의 개최
총회 영적생명운동본부(본부장:서원갑 목사)가 지난 23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교단 내 전도 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펼쳐 나가기로 결정했다.
회의 결과 영적생명운동본부는 “코로나 이후 적극적인 전도활동을 위해 3분 브릿지 전도법, 파라솔 전도법, 행복으로 가는 전도 등을 활용해 권역별로 전도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며 “전도 전문가를 강사로 섭외해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는 3분 브릿지 전도를 우선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1차로 5월 초순 수도권에서 사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총무 이규덕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회계 박봉섭 목사가 기도, 본부장 서원갑 목사가 ‘불을 던지러 왔노라’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전도운동 사역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으며 실행위원 마종열 목사가 마무리기도 후 서원갑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