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연합사업으로 통합 물꼬 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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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연합사업으로 통합 물꼬 트겠다”
  • 손동준
  • 승인 2023.03.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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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 목사, 한기총 중심의 연합기관 통합 구상 천명
한기총 교단·단체 총무 간담회가 지난 17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한기총 교단·단체 총무 간담회가 지난 17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적극적인 연합사업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통합의 물꼬를 트겠다고 천명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지난 17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교단·단체 총무(사무총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한기총을 제대로 세워 위상을 회복하고, 한국교회를 이끌면서 분열됐던 역사를 통합의 모습으로 변모시키겠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특히 “다른 연합단체들은 한기총에서부터 생겨났다”며 “한기총이 다시 통합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 한기총이 연합사업을 펼쳐가면 자연스럽게 통합의 물꼬를 트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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