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총동문회,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
상태바
백석대 총동문회,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3.03.17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5일 서울 백석아트홀에서 시상식 개최
장종현 총장 “예수 사랑으로 세상 비추는 동문”
백석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4일 서울 백석대학교 아트홀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백석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4일 서울 백석대학교 아트홀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백석대학교 총동문회(대표회장:진동은 목사)가 지난 14일 서울 백석예술대학교 교육동 백석아트홀에서 4년 만에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시상식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목사는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백석인’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장종현 목사는 “백석학원 설립 47주년, 백석총회 설립 4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에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식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총회와 학교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기도하는 동문들이 계셔서 발전할 수 있었다”며 “모든 동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과 개척자의 마음으로 믿음 안에서 정진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종현 목사는 또 “백석학원이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위해서”라며 “백석대학교 동문들이 자신의 존립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진리로 세상을 밝게 비추는 영적 지도자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석대학교총동문회 대표회장 진동은 목사는 “백석학원 동문들은 진리 안에서 하나 되어 한국 기독교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었고, 세계 각처에서 복음을 전파하며 글로벌 리더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다”며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목사님의 개혁주의생명신학을 바탕으로 무릎꿇고 받은 사명을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백석인들이 끝없이 배출되길 소원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목회부문 서누가 목사, 교회성장부문 박재신 목사, 교회성장부문 전양금 목사, 신학부문 오희숙 목사, 사회복지부문 김경애 목사, 부흥사부문 이종일 목사, 목회선교부문 이정희 목사, 여성지도자부문 장의수 목사, 기독교상담부문 조예영 목사, 문화예술부문 장신희 목사, 한국기독교지도자부문 송일현 목사가 수상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참석해 축사했으며, 증경총회장 노문길 목사와 이주훈 목사가 각각 격려사와 권면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