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예수님 누군 줄 알고 고백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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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예수님 누군 줄 알고 고백하길”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3.03.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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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정선교위, 지난달 22일 여주교도소 위문예배
총회 교정선교위는 지난 22일 경기도 여주교도소를 방문해 예배를 드리고 재소자들을 격려했다.
총회 교정선교위는 지난 22일 경기도 여주교도소를 방문해 예배를 드리고 재소자들을 격려했다.

총회 교정선교위원회(위원장:이수재 목사)는 지난 22일 경기도 여주교도소 이스라엘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드리고 재소자들을 위로했다.

이날 예배는 남자와 여자 재소자들을 위해 각각 진행됐으며, 약 450명이 참석했다.

미아교회 탁균호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세움교회 찬양팀이 경배와 찬양으로 섬겼으며, 초대교회 박용복 목사가 대표기도, 시은교회 이용동 목사가 말씀을 봉독한 후 이스라엘교회 찬양팀과 세움교회 찬양팀이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교정선교위원장 이수재 목사(세움교회)는 ‘영생이란?’을 제목으로 이날 말씀을 전했다.

이수재 목사는 “살다 보면 어려움이 있고 억울함을 당할 때도 배신을 당할 때도 있지만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인내하자.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십자가를 든든히 붙잡자”고 격려했다.

이 목사는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임을 성경을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고 고백하길 바란다”며 “여주 이스라엘교회에 속한 여러분 모두가 좌절하지 말고 구원의 감격 속에 살아가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대한교회 조주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는 교정선교위가 미리 재소자들을 위해 준비한 과일과 음료를 나누었다.

한편, 교정선교위는 오는 5월 24일 다시 여주교도소를 방문해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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