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준비교육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및 심화교육 등 4개 분야 개설
각당복지재단(이사장:라제건)이 2023년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자원봉사자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과정은 위기청소년상담, 무지개호스피스 전문봉사자과정, 죽음준비교육 지도자과정, 애도상담 전문가과정 등 4개 분야다.
소년원, 보호관찰소, 호스피스 등 전문 분야에서 봉사하고자 하는 자원봉사자, 그리고 죽음준비교육, 애도상담 등 전문지식과 자격을 갖추고 전문강사나 상담가로서 활동하고자 하는 예비활동가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정규 과정 수료 후 소정의 자격검정을 거쳐 △웰라이프지도사 2급 △애도상담전문가 2급 △청소년위기상담사 3급 △청소년웰라이프강사 2급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개강하며, 2023 봄학기는 3월 첫째 주에 개강해 5월 말~6월 초까지 진행된다. 현재 각당에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 할 수 있다.
(수강신청:https://www.kakdangedu.com/course)
한편 각당복지재단은 1986년에 설립된 이래로, 지난 36년간 전문지식과 자격을 갖춘 자원봉사자와 활동가를 양성하고 지원해왔다.
지금까지 위기청소년상담 교육 7천여 명, 호스피스교육 6천여 명, 죽음준비지도자과정 5천여 명, 애도상담전문가과정 4백여 명 등 연인원 1만 8천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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