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처럼 끝까지 한 영혼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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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끝까지 한 영혼 사랑하자”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3.02.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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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노회, 지난 13일 신년하례예배 드려

북서울노회(노회장:강복렬 목사)는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시 소생교회에서 60여명 목회자와 사모가 함께한 가운데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노회 서기 이성길 목사가 인도하고 회의록서기 이병기 목사가 기도, 회계 이광선 목사가 기도한 후 부노회장 김사은 목사가 ‘예수께서 사랑하시니라’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사은 목사는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한 영혼을 사랑하는 노회 목회자들이 되는 한해를 보내자”고 강조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증경노회장 임병복 목사, ‘총회와 노회를 위해’ 증경노회장 고영철 목사, ‘노회와 지교회를 위해’ 박병문 목사가 대표로 기도했다. 

증경노회장 이문훈 목사와 증경노회장 박철규 목사가 격려의 말씀을, 노회장 강복렬 목사가 신년사를 전하며 “서로 화합하고 격려하자”고 권면했다. 

증경노회장 조증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노회원들은 만찬을 함께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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