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5주년 특집]한 눈에 보는 45주년 기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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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5주년 특집]한 눈에 보는 45주년 기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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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2.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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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백석인의 날’

총회 설립 45주년과 교단 설립자 장종현 목사의 성역 45주년을 맞이하여 백석인들이 하나가 되어 백석의 자긍심을 높이는 축제의 시간을 갖는다. 백석인의 날은 오는 9월 열리는 기념대회의 축소판으로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웅장한 찬양과 예배, 그리고 헌정식과 45주년 발대식으로 진행된다. 자랑스러운 백석인에 대한 시상과 다음세대에게 백석의 정체성을 전수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4월 10일 ‘기념 논문집 헌정’ 

백석의 신학적 정체성은 개혁주의생명신학이다.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설립자 장종현 목사가 지난 2003년 “신학은 학문이 아닙니다”라고 주창한 것에서 시작됐다. 신학의 사변화와 예수 생명이 살아 움직이는 개혁주의신학의 생명화를 위해 고군분투한지 20년, 그리고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성장을 거듭하는 백석총회의 45년 역사를 기념하며 전국 유수의 신학자들과 총회 목회자들이 기념논문과 기념문집으로 축하의 마음을 모으고 있다. 65개의 논문과 약 150여편의 기념에세이가 실리게 될 논문집과 문집은 오는 4월 10일 ‘백석인의 날’에 헌정을 준비중이며 크라운판형으로 1,200페이지에 이르는 장서가 총 3권 발간될 예정이다. 

5월 29일 ‘45주년 기념 국제포럼’

개혁주의생명신학은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이 정립한 5대 솔라를 바탕으로 성경을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넘치는 개혁주의를 되살리자는 운동이다. 무엇보다 총회설립 45주년을 맞아 개혁주의생명신학이 한국교회 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세계교회를 살리는 신학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국제포럼이 준비 중이다. 국제포럼은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세계화에 중요한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7~8월 중 ‘다음세대 연합집회’ 

총회 설립 45주년은 과거를 돌아보고 오늘의 백석을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시간임과 동시에 백석의 미래를 견고하게 세워나가는 다짐의 시간이기도 하다. 백석 다음세대본부는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다음세대 청소년과 청년을 양육하는 일과 함께 백석총회를 이끌어갈 2세대 목회자들을 네트워크하는 중요한 책임을 안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9월 9일 ‘45주년 기념대회’ 

45주년 기념사업의 백미가 될 ‘기념대회’는 전국 115개 노회 7천여 교회와 성도가 함께 하는 대축제로 백석총회의 위상과 저력을 과시하는 대규모 집회로 치러진다. 기념대회는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체조경기장에서 약 2만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서울시장, 양대 정당 대표, 기독교계 연합기관 및 교단 대표들이 참석해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진다. 전국 노회와 세계 각국 선교사들의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예배와 축하공연, 개혁주의생명신학 세계화 선포식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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