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경기노회(노회장:이호준 목사)는 지난달 5일 안양시 평촌 마벨리에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되는 노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1부 예배는 서기 조지환 목사의 사회로 회의록서기 이한오 목사의 기도와 회계 홍승일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문옥미 목사의 특송, 노회장 이호준 목사의 ‘말씀을 따라 걷자’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조지환 목사의 광고 후 증경노회장 김응수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호준 목사는 “어려웠던 지난 한 해를 지켜주시고 새로운 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노회원과 지교회 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면서 “주님께서 말씀을 따라 걷고 실천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하례식 및 덕담 나눔은 부노회장 박훈종 목사가 진행하면서 인사하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기노회는 하례회 다음주인 9일부터 11일까지 사랑과능력있는교회에서 신년부흥회를 가진데 이어 오는 16일 오전 11시 백석교회(조미경 목사)에서 2월 교역자 월례회의를 갖기로 했다.

운영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