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충성을 다하며 사명 감당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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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충성을 다하며 사명 감당하길”
  • 동인천노회 = 김기재 목사
  • 승인 2023.01.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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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노회 엘림교회, 지난 8일 임직감사예배
신년하례회도 개최, “노회원 서로 사랑합시다”
동인천노회 엘림교회는 지난 8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일꾼을 선출했다.
동인천노회 엘림교회는 지난 8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일꾼을 선출했다.

동인천노회(노회장:정문주 목사) 소속 엘림교회(담임:도상엽 목사)가 지난 8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새 일꾼을 세웠다.

노회 주관으로 진행된 예배는 노회 서기 최수영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회의록서기 박용훈 목사가 대표기도, 안디옥교회 정규옥 목사가 성경봉독 후 노회장 정문주 목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로’를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회계 김기재 목사가 헌금기도를 한 후에는 도상엽 목사가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김광식 원로장로, 김종필 은퇴장로, 김성헌 장로, 정해창 장로, 이희연 명예장로를 비롯해 김동균 외 3명 안수집사, 설정춘 외 2명 명예안수집사, 강순남 외 9명 권사, 권복출 명예권사, 허은옥 외 4명 여집사가 임직했다. 

도상엽 담임목사가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임직을 공포한 후 임직패가 수여됐다. 임직을 축하하며 성심교회 김태중 목사, 사랑마을교회 김철수 목사, 주안중앙교회 박응순 목사가 축사했으며, 중심교회 정성수 목사, 인천제일교회가 강기선 목사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전체 순서는 닛시교회 조갑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한편, 동인천노회는 지난 12일에는 인천 아름다운교회(담임:차명수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부노회장 김철수 목사가 기도하고 서기 최수영 목사가 성경봉독 후 목장그레이스중창단(정문주 목사,김기재 목사,탁홍식 장로)이 특송했다. 

노회장 정문주 목사는 ‘서로 사랑합시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서로 사랑으로 새 역사를 이루는 교회와 동인천노회가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노회 회계 김기재 목사의 헌금기도 후 증경노회장 차명수 목사의 축도로 신년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로 진행된 하례식에서는 역대노회장 김태중 목사의 덕담에 이어 노회 임원 부부가 인사를 하고, 역대노회장 부부와 전 노회원 부부가 새해에는 건강하고 복이 되기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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