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천사운동-베트남 법인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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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천사운동-베트남 법인과 MOU
  • 이석훈
  • 승인 2023.01.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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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트남 현지법인 태광 박성태 대표와 협약식

김수배 대표 해외 지부 통해 선교사들 지원도 활발하게 전개되길

기독교천사운동연합 김수배 대표(왼쪽)와 태광 박성태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
기독교천사운동연합 김수배 대표(왼쪽)와 태광 박성태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

목회자유가족돕기 운동을 하고 있는 기독교천사운동연합(대표:김수배)이 베트남 현지법인 태광 박성태 대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천사운동의 사역에 함께 하기로 그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태광 박성태 대표가 방한 기간 중에 함께한 자리에서 천사운동연합의 사역에 대해 듣고 선한 사업에 감동받아 동참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루어졌다.

태광 박성태 대표는 베트남 현지 천사운동연합 지부 설립 및 동남아 지역에서 파송받아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 지원, 후원금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한국 동역자들의 기도를 요청했다.

박성태 대표는 베트남 현지법인 무역회사인 태광 대표이며 동시에 베트남 소이바그룹의 부총재이기도 하다. 또한, 국제교류협회 총괄지회장, 아태교육문화연맹 베트남 지회장으로도 봉사하고 있다.

이로써 기독교천사운동연합은 설립 10주년 만에 해외 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해외 선교사 지원 사역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기독교천사운동연합 김수배 대표는 연초에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다. 이 일이 불씨가 되어 해외에 지부가 곳곳에 세워지고 선교사들에 대한 지원사업도 활발하게 전개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천사운동연합의 선한 사업에 성도들의 기도로 지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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