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서울노회 신년하례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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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서울노회 신년하례 감사예배
  • 이석훈
  • 승인 2023.01.1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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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해오름교회에서, 군선교사들에게 격려금

임인기 노회장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 인정받을 때 귀한 열매를 주실 줄

새서울노회는 지난 10일 해오름교회에서 2023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새서울노회는 지난 10일 해오름교회에서 2023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새서울노회(노회장:임인기 목사)는 지난 10일 해오름교회(최진수 목사)에서 2023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갖고 노회 표어인 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새서울노회를 실천하기로 했다.

신년예배는 부노회장 최진수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임태성 장로의 기도와 부서기 최영희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섹소포니스트 여요한 청년과 복음가수 홍의석 강도사의 특송, 증경총회장 최낙중 목사의 새 일을 행하리니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노회장 임인기 목사의 신년사와 합심기도 후 직전노회장 탁균호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새서울노회는 신년예배를 드리면서 노회 산하 6명의 군선교사들에게 격려금으르 전달했다.
새서울노회는 신년예배를 드리면서 노회 산하 6명의 군선교사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최낙중 목사는 성령을 받고 예수를 영접하면 소원이 바뀌게 된다. 하나님의 부름은 죄인을 부르시고 일꾼을 부르시는데 그것이 바로 목적이 이끌어 가는 삶이라면서 내가 이제 새 일을 행하겠다고 했는데 지금은 은혜받을 때요 구원의 날이라고 했다. 금년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모두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합심기도에서는 민족복음화와 평화통일을 위해(탁균호 목사) 한국교회의 연합과 세계선교를 위해(이복연 목사) 총회, 노회, 지교회와 가정을 위해(김민태 목사) 특별기도를 했다.

노회장 임인기 목사는 “3년 만에 대면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증경노회장님과 노회원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돼 감사드린다면서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 인정받을 때 귀한 열매를 주실 줄 믿는다. 그런 2023년 되기를 축복하며, 총회와 노회 모든 노회 지교회가 예수에 미친 춤추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새서울노회 임인기 노회장을 비롯해 증경총회장 최낙중 목사 등 증경노회장들이 나와 케잌커팅을 하면서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서울노회 임인기 노회장을 비롯해 증경총회장 최낙중 목사 등 증경노회장들이 나와 케잌커팅을 하면서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신년하례식 및 오찬은 증경노회장 이경욱 목사의 여는 기도를 시작으로 군선교사 6명에게 격려금을 지급하고, 서기 김만진 목사가 광고 및 노회원과 가족들을 소개했으며, 증경노회장 송용식 목사의 만찬 감사기도 후 케잌커팅과 인사 및 악수례가 있었다.

한편 모든 회원들에게 선물과 식사를 제공한 새서울노회는 오는 218일 오후 1시 해오름교회에서 청소년부 주관으로 성경경시대회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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