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신년하례회로 새해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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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신년하례회로 새해 업무 시작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3.01.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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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아현교회서 서울남전도회협의회 주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김주헌 목사)가 지난 3일 서울지역 남전도회협의회(회장:김민균 장로)의 주최로 아현교회(담임:손제운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드리고 새해를 시작했다.

예배에서 비전을 다시 붙잡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총회장 김주헌 목사는 가족에게 버림을 받을지라도 우리는 주님의 사랑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면서 우리가 살아있는 것은 주님의 비전과 계획하심이 있기 때문이다.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고 기대하고 계신다. 포기하지 않으신다. 그 주님을 믿고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성결인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에는 총회임원과 전 총회장·부총회장 등 교단 원로, 서울지역 9개 지련 남전도회원, 평신도기관 임원, 총회본부 직원 등 350여 명이 모였다.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열린 이번 하례회는 대회장 김민균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홍신종 장로의 기도, 준비위원장 유상훈 장로의 성경봉독, 여전도회전련 찬양단의 찬양, 총회장 김주헌 목사의 신년메시지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또 국가와 민족, 교단발전과 성결성 회복, 서울신대와 각 기관 및 교회의 성장발전,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등을 위해 서울중앙지방회장 이용수 목사, 서울강남지방회장 전용진 목사, 서울강동지방회장 권선형 목사, 서울남지방회장 이규승 목사 등이 기도했다.

또 국가와 민족, 교단발전과 성결성 회복, 서울신대와 각 기관 및 교회의 성장발전,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등을 위해 서울중앙지방회장 이용수 목사, 서울강남지방회장 전용진 목사, 서울강동지방회장 권선형 목사, 서울남지방회장 이규승 목사 등이 기도했다.

이어 서울지역 9개 지련 회장단, 교단 평신도 단체장, 총회본부 국·실장 등이 차례로 새해 인사를 나눈 뒤 총회임원과 주요 기관장 등이 함께 축하케이크를 자르며 교단의 부흥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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