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기다리는 ‘복있는 종’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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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기다리는 ‘복있는 종’ 되기를”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2.12.2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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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서울노회 정기시찰회 개최
수도서울노회 정기시찰회가 지난 22일 새사랑교회(담임:염영희 목사)에서 열렸다.
수도서울노회 정기시찰회가 지난 22일 새사랑교회(담임:염영희 목사)에서 열렸다.

수도서울노회 정기시찰회(시찰장:오대교 목사)가 지난 22일 오전 11시 새사랑교회(담임:염영희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시찰회 1부 예배는 한승삼 목사의 사회로 한세봉 목사가 대표기도하고, 조성훈 목사가 말씀(눅12:35~40)을 전했다.

조 목사는 ‘복 있는 종’이라는 제목의 설교 아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날마다 깨어있기를 당부하셨다. 주인이 혼인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문을 열어주기 위해 기다리는 하인처럼 우리는 주인이 오심을 기다리며 늘 깨어있는 종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밝히고 주인을 기다리는 충성스런 종들이 되길 바란다”면서 “그것이 복 있는 종의 모습으로 인자의 오심을 기쁨과 영광으로 맞이하는 목회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2부 회무처리에서는 시찰장 오대교 목사의 사회로 회원점명과 개회선언이 있었으며 서기보고, 재정보고,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수도서울노회는 신년 하례식을 1월 5일 오전 11시 아름다운교회(담임:원종민 목사)에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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