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연, 농어촌 교회 레노베이션 제2호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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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연, 농어촌 교회 레노베이션 제2호 완공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2.12.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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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영덕 수암교회서 완공감사예배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신현파 목사)가 지난 15일 농어촌교회 레노베이션 사역 제2호인 경북 영덕군 소재 수암교회(담임:차광명 목사, 예성)에서 완공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예성 총무 이강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나성 부총회장 장필순 장로가 기도하고 예성 부총회장 천민우 장로가 성경봉독한 후 한성연 대표회장 신현파 목사가 연말의 회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으며 수암교회 차광명 목사가 경과보고를 했다.

이번 수암교회 레노베이션 공사에는 총액 4천만원 정도가 소요됐다. 한성연에서 2천만원을 담당했고 수암교회에서 1천만원, 나머지는 공사를 맡은 예성 업체에서 담당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한성연 교단 대표들이 목회하는 교회가 아닌 일반 교회로는 처음으로 한성연 로고 현판식을 가졌다.

한편, 한국성결교회연합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등 3개 교단이 연합과 일치를 위해 모인 기관이다. 한성연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농어촌 교회 레노베이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지난 21611호 교회인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희망교회(나성)에서 감사예배를 드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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