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신학포럼 주최 미국 국제 알리야 컨퍼런스에 강사로도 참여
애틀란타, 뉴욕, 로스앤젤리스 등 전역서 코뿔소TV 시청자들과 예배도
이스라엘 신학포럼(대표:김진섭 박사)이 주최한 국제 알리야 컨퍼런스가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 필라안디옥교회(담임:호성기 목사)에서 열렸다.
이 컨퍼런스는 미국에서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이 전 세계 유대인들을 전도하기 위해 130년 전에 세워진 초슨 피플 미니스터리(Chosen People Ministry)와 함께 한국 이스라엘신학포럼이 국제적인 알리야 사역으로 연합하여 마지막 때 언약의 성취를 위한 사역을 펼치기 위해 개최됐다.
서울김포영광교회 박영민 목사는 이 컨퍼런스에 강사로 참여했으며, 알리야 사역과 이스라엘 교회 개척 사역에 대한 강의를 통해 미국 여러 지역에서 참여한 한인 목회자 등 한국에서 넘어 온 참석자들에게 이스라엘 유인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대한 강한 도전과 감동들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민 목사는 애틀란타, 필라델피아, 뉴욕, 로스앤젤리스, 샌프란시스코 등을 차례로 돌며 초청받은 교회에서 집회사역을 펼쳤으며, 박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인터네셔널 서울김포영광교회 유튜브 채널 코뿔소TV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을 만나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서로를 위로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는 도시마다 미국 전역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거나 장거리를 승용차를 몰로 참여한 자들도 많았고 이전에 연결이 없었던 사람들도 광고를 보고 소문을 듣고 참여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 로스앤젤리스에 소재한 United Bible University 대학위원회와 권다니엘 총장은 그동안의 선교와 목회 그리고 제자훈련 사역들을 높이 평가하여 박영민 목사에게는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그리고 사모인 그레이스 김 목사에게는 명예목회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신학교 관계자 그리고 미국 로스앤젤리스 교계 지도자들도 다수 참석해 축사 순서를 맡아 축하해줌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울러 박영민 목사가 섬기고 있는 국제신학연구원과 MOU를 맺고 학교간 업무협약에 따른 교류를 시작하기로 했다.
권다니엘 총장이 워싱턴과 미국 여러 지역으로 방영되는 헤럴드TV 방송국을 운영할 당시에 12년 전 박영민 목사가 방송설교 강사로 참여함으로 인연을 맺어 왔었고 양 학교간 교류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박 목사는 미국집회를 위해 출국하기 직전 조갑진 박사(전서울신학대학 부총장)가 학장으로 섬기고 있는 죠지뮬러 아카데미를 방문하여 채플에 특강을 진행했으며 온라인 국제신학연구원과 죠지뮬러 아카데미가 MOU를 맺고 새롭게 업무협약을 통해 계속적인 교류를 하기로 약속했다. 조갑진 박사가 대표로 사역하고 있는 국가기도운동본부와 함께 기도벨트를 구축하고 나라와 열방을 위해 기도에 힘쓰기도 하였다.
박영민 목사는 월드브릿지미션 대표로 섬기고 있으며,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 오지에 100교회가 넘는 교회를 건축하고 학교와 고아원을 세우고 섬기는 일과 아프리카 오지에 사는 사람들에게 우물을 개발하여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희망 망고나무 염소은행 등의 사역을 통해 아프리카의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힘을 다하고 있다.
최근 박영민 목사는 이스라엘 교회가 없는 도시에 35개 교회를 개척하고 펜더믹으로 어려워진 상황 속에 있는 74개 교회를 후원하여 다시 일어서게 하면서 유대인을 예수님께로 돌아오게하는 복음전도 사역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50여 명 단위로 이스라엘 기도원정대를 파송하여 개척한 교회들을 현장에서 섬기는 일들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