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넘어 중앙아시아와 세계 선교 역량 강화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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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넘어 중앙아시아와 세계 선교 역량 강화 모색한다
  • 이석훈
  • 승인 2022.12.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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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개혁총회, 몽기총-몽지협-헌터스축구단과 각각 협력 협약 체결

지난 16, 총회서 임원진과 총회 소속 목사들 참석

몽기총 유미정 목사를 총회 소속 몽골 선교사로 파송

몽기총과 예장 합동개혁총회는 지난 16일 총회본부 세미나실에서 임원진과 총회 소속 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업무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몽기총과 예장 합동개혁총회는 지난 16일 총회본부 세미나실에서 임원진과 총회 소속 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업무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김동근 장로)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총회(총회장:정서영 목사)는 지난 16일 총회본부 세미나실에서 임원진과 총회 소속 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업무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몽골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몽골복음주의협회와 함께 몽골 현지 종교법인으로 몽골 복음화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와 예장 합동개혁총회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협력함으로써 몽골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협약했다.

몽기총 김동근 대표(왼쪽)와 예장 합동개혁 정서영 총회장이 선교업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했다.
몽기총 김동근 대표(왼쪽)와 예장 합동개혁 정서영 총회장이 선교업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했다.

또한 기독교 복음화율이 낮은 몽골의 특성상 정부기관과 경제분야의 관계성 확보를 위해 예장 합동개혁총회는 몽골 비영리 법인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김동근)와도 선교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몽골 정치·경제분야에 복음을 심기 위해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선교사업을 위한 교류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한국-몽골 간 복음 기업들의 연계를 도와 경제활동 교류 협력을 통해 선교 전략을 구체화하여 추진할 것이다.

몽기총과 예장 합동개혁은 몽골 헌터스축구단과도 스포츠 선교 상호 교류 협약을 했다. 김동근 장로와 정서영 총회장(오른쪽)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몽기총과 예장 합동개혁은 몽골 헌터스축구단과도 스포츠 선교 상호 교류 협약을 했다. 김동근 장로와 정서영 총회장(오른쪽)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스포츠를 통한 선교를 준비하며 몽골 헌터스축구단과도 스포츠 선교 상호 교류 협약을 했다.

몽골 헌터스 FCFIFA 정식 등록 구단으로 정서영 목사를 고문으로 김동근 장로가 회장과 구단주를 맡은 선교를 위한 기독교 축구단으로 한국과 몽골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몽골 스포츠계의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올 시즌 경기를 우수하게 마치고 화합과 도약을 다지며 다음 시즌을 준비 중이다.

협약에 이어 정서영 총회장은 몽기총 유미정 목사를 총회 소속 몽골 선교사로 파송하며 파송증서를 전달했다.
협약에 이어 정서영 총회장은 몽기총 유미정 목사를 총회 소속 몽골 선교사로 파송하며 파송증서를 전달했다.

협약에 이어 정서영 총회장은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유미정 목사를 총회 소속 몽골 선교사로 파송하며 파송증서를 전달했다.

양 기관의 협약으로 한국 교회의 발전과 연합을 도모하며 바른 선교활동을 이끌어 몽골과 중앙 아시아 뿐 아니라 몽골을 통한 북한 선교를 비롯하여 세계 선교사명 감당을 위해 합력하여 나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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