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노회, “올해만 6개 교회 설립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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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노회, “올해만 6개 교회 설립 감사”
  • 중앙노회=김교순 목사
  • 승인 2022.12.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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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김천 샤론교회 설립예배
지난 10일엔 청주 생수힐링교회 설립
중앙노회는 지난달 29일 김천 샤론교회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중앙노회는 올해 6개 교회가 새롭게 개척했다. 

중앙노회(노회장:한영오 목사)가 2022년 한해 동안 6개 교회가 설립되는 은혜를 누렸다. 또 2개 교회는 부흥성장하면서 교회를 이전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중앙노회 산하 김천 샬론교회(담임:권경옥 목사)는 올해 노회에서 설립된 5번째 교회로 출발했다. 

샤론교회 설립감사예배는 서기 김교순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기도는 회의록서기 양종규 목사, 성경봉독은 부회계 김에스더 목사가 맡았다. 특송은 김천영락교회 카리스하프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노회장 한영오 목사는 ‘힘을 새롭게 하고 나아오라’는 제목을 말씀을 전하고 “바른 복음을 선포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고 하나님이 쓰시고 필요로 하는 교회로 성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노회장의 교회 설립 선포와 담임교역자 파송 선포 후 이순미 사모가 봉헌 찬양을 하는 가운데 예물을 드렸으며, 헌금기도는 회계 이윤희 목사가 드렸다. 

샤론교회 설립을 축하하며 증경노회장 이창수 목사가 권면, 부노회장 이선대 목사가 격려사, 김천영락교회 서정운 목사가 축사로 축복했다. 

권경옥 담임목사는 “최선을 다해 순종하며 사명을 감당하겠다. 기도해주시고 협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중앙노회는 지난 10일에는 청주 생수힐링교회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중앙노회는 올해 6개 교회가 새롭게 개척했다. 

중앙노회 여섯 번째 교회는 지난 10일 설립감사예배를 드린 청주 생수힐링교회다. 

이날 예배에서 노회장 한영오 목사는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변함없는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고 나아가야 한다.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교회가 되자”고 격려했다. 

생수힐링교회의 시작을 축하하며 이창수 목사가 권면하고 양종규 목사가 격려사, 조연순 목사가 축사했다. 

한상선 담임목사는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가족과 동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후 노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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