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성화교회, 설립 39주년 시무목사 취임 및 임직식
상태바
오정성화교회, 설립 39주년 시무목사 취임 및 임직식
  • 이석훈
  • 승인 2022.12.08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4일 이주형 목사 뒤이어 최현용 목사 취임

이주형 목사 "39년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린다"

최현용 목사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의 목회 이어가겠다

오정성화교회는 설립 제39주년을 맞아 최현용 시무목사 취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오정성화교회는 설립 제39주년을 맞아 최현용 시무목사 취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오정성화교회(담임:이주형 목사)는 설립 제39주년을 맞아 최현용 시무목사 취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주형 목사
이주형 목사

이주형 담임목사는 오정성화교회는 39년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과 함께 헌신해 온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새로운 젊은 목사와 함께 교회도 더욱 젊어지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현용 시무목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다음세대를 위해 힘쓰고 서약한 말씀대로 한 영혼을 소중히 생각하며, 이주형 목사님의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의 목회를 이어가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이주형 목사의 사회로 대곳교회 홍규식 목사의 기도와 성주산기도원 이광원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찬양대의 찬양과 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조병수 목사의 목자와 양들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조 목사는 목사는 첫째 정통을 따라야 하고, 둘째 침묵하지 않고 소리쳐야 하며,셋째 마지막까지 양들을 돌보며 근면하고 성실해야 한다면서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야 하며, 목자의 음성에 민감하고 목자의 말대로 행동해야 한다고 전했다.

오정성화교회 시무목사로 취임한 최현용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정성화교회 시무목사로 취임한 최현용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부 임직식에서는 장로(이기열 정창윤) 안수집사(정성재 김진세) 권사(홍연옥 서정숙 진미경 권경희 임수연 김순영 이선주 김막순) 명예권사(김재희 김명옥 정영주 이강원 원순복 채순자 전정자 김명숙) 등 임직자들에 대한 서약과 안수기도, 공포, 임직패 증정,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

이어진 시무목사 취임식은 경기서노회장 홍규식 목사의 사회로 목사와 교인서약이 있었으며, 노회장의 기도와 공포, 취임패 증정이 있었다.

이날 임직식과 시무목사 취임을 축하하면서 등대교회 김양옥 목사와 중동교회 김태준 원로목사가 권면을, 광성교회 유석환 원로목사와 송내중앙교회 변재웅 목사가 축사를 했으며, 당회원 부부들로 구성된 카리스중창단의 축가가 있었다.

이어 임직자 대표로 정창윤 장로가 기념품을 증정한데 이어 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전국장로연합회 선임부회장 양일남 장로가 회원패를 증정했으며, 이기열 장로의 답사와 최현용 목사의 취임사, 준비위원장 이유석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후 상동21세기교회 박병화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