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한남중앙노회(노회장:박인대 목사)는 지난 19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977-11 주소로 벧엘교회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벧엘교회 담임 정세봉 전도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배당을 준비하고 설립예배를 드릴게 됨을 감사드리며, 오늘이 있기까지 기도와 헌신으로 도와주신 노회 목사님들과 성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면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을 따라 영혼구원의 소망을 사명을 가지고 기쁨과 소망을 주는 교회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노회 서기 손정수 목사의 사회로 증경노회장 김광석 목사의 기도와 ZOE미용선교회의 특송에 이어 노회장 박인대 목사가 ‘부활의 주를 만난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회계 김영수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이어 정치부장 유중현 목사의 설립 경과보고와 노회장의 설립선포 인정서 및 임직패 수여 후 증경총회장 유중현 목사의 권면, 증경노회장 이준영 목사와 백석대신대원 최상대 원우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정세봉 전도사의 인사 및 광고, 유중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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