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창립 60주년 호헌의 날 감사예배’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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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창립 60주년 호헌의 날 감사예배’ 거행
  • 이석훈
  • 승인 2022.11.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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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호헌총회, 지난 21~22일 충남 만리포수련원에서

강희윤 증경총회장과 황연식 대외총무에게 공로패 증정

예장 호헌총회가 ‘교단 창립 60주년 호헌의 날 감사예배’를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만리포수련원에서 거행했다.
예장 호헌총회가 ‘교단 창립 60주년 호헌의 날 감사예배’를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만리포수련원에서 거행했다.

예장 호헌총회(총회장:이우회 목사)교단 창립 60주년 호헌의 날 감사예배를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만리포수련원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렸다.

이번 행사에는 교단 창립 60주년을 맞아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 기하성여의도총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호헌의정부 안상운 총회장 등이 축하의 영상을 보냈고, 저녁 시간에는 9개 노회의 찬양팀으로 감사의 찬양 축제를 가졌다.

첫날 감사예배는 전 부총회장 박병순 목사의 인도로 회의록서기 권태하 목사의 기도, 복음교회 박명자 목사의 성경봉독, 친교부장 오종호 목사의 특별찬양 후 총회장 이우회 목사가 에벤에셀의 은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대외총무 황연식 목사가 장로교총회 100주년과 함께 이어저 온 호헌의 60년 역사를 간단하게 정리한 호헌 약사를 낭독하고, 대회장 이우회 목사가 대회사를 한 후 외부 인사들의 영상 축사에 이어 증경총회장 이성민 목사와 이연풍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제88회부터 102까지 중에 어려울 때마다 여러 번 총회장으로 헌신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은 증경총회장 강희윤 목사(가운데)에게 총회장 이우회 목사(오른쪽)가 공로패를 수여했다.
제88회부터 102까지 중에 어려울 때마다 여러 번 총회장으로 헌신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은 증경총회장 강희윤 목사(가운데)에게 총회장 이우회 목사(오른쪽)가 공로패를 수여했다.

특히 40여 년 동안 호헌총회를 꿋꿋이 지키며 제88회부터 102까지 중에 어려울 때마다 여러 번 총회장으로 헌신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은 증경총회장 강희윤 목사와 흩어졌던 노회들을 복귀시키고, 주님의 은혜와 총회원들의 도움으로 종로5가에 사무실을 마련하는 등 12년 동안 교단 총무로 안살림을 도맡아온 대외총무 황연식 목사에게 공로패를 총회장이 수여했다.

이와 함께 증경총회장 이문규 목사와 김성남 목사가 격려사를 했으며, 특별기도의 시간으로 거룩한 예배회복을 위해(박용준 목사)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이장호 목사) 총회와 지교회 부흥을 위해(조바울 목사) 총회신학교 발전을 위해(이승찬 목사) 했으며, 회계 박정순 목사가 헌금기도를 드린 후 증경총회장 강희윤 목사가 축도를 하고 대내총무 이한우 목사의 광고로 마쳤다.

저녁시간에는 친교부장 오종호 목사의 진행으로 호헌의 날 60주년 감사찬양축제시간을 가졌다. 전 부총회장 김창기 목사가 기도하고 참가 신청을 한 노회원들이 찬양과 색소폰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직전총회장 이남규 목사의 마침기도로 마무리했다.

둘째날 새벽예배는 전 부총회장 박노식 목사의 인도로 부회록서기 이수근 목사의 기도, 하늘샘교회 고은혜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부총회장 김종주 목사가 바울의 권면이란 제목의 설교했으며, 증경총회장 고은기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오전 식사 후에 각 노회별로 문화탐방 자유 시간을 갖고 점심 식사를 나누며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갖고 귀가했으며, 행사 기간 내에 총회임원회와 실행위원회 회의를 갖고 총회 발전방향을 의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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