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발전위, 제주 수련회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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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발전위, 제주 수련회 준비 한창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11.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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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주도서 개최
이해우 위원장 “수련회 위해 관심·기도 필요”

총회 교단발전위원회(위원장:이해우 목사)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 예정인 상비국장과 위원장 초청 수련회를 준비하는 데 애쓰고 있다. 

교단발전위는 지난 10일 총회본부에서 모임을 갖고, 수련회를 위한 세부계획과 일정을 점검했다. 수련회 홍보와 사업 추진을 위한 모금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는 총회 주요 부서를 책임지고 있는 교단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45주년 기념사업 등 교단 역점사업을 위한 동력을 모으기 위해 기획됐다. 수련회에는 장종현 총회장과 임원들도 참석해 상비국장과 위원장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수련회 기간에는 새벽기도회와 저녁 영성집회가 마련돼 참석자들이 영적 재충전 시간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영성집회에서는 첫째 날 왕성교회 박윤민 목사, 둘째 날 송촌교회 박경배 목사, 셋째 날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가 인도할 예정이다. 

교단발전위원장 이해우 목사는 “우리 총회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상비국장과 위원장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 분들이 힘을 내어 교단의 성장과 부흥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교단발전위가 섬김을 다할 것”이라며 “수련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총회원 모두의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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