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빈곤층 복지사업 힘쓸 것”
사단법인 나누미(이사장:박성암)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정인찬)와 지난 2일 웨신대 총장실에서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실천 활동과 학문적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협약식에는 웨신대 정인찬 총장, 나누미 박성암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사회복지’라는 공동의 주제를 기반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두기로 약속했다. 또 웨신대와 나누미의 연합을 통해 빈곤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실천하고 학문과 현장이 함께 할 수 있는 포럼을 개최하며 우리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정인찬 총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잘 섬기겠다”고 했으며 박성암 이사장은 “서로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좋은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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