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목회자 200명 초청…정서영 윤사무엘 나영수 박덕근 박만수 목사 등 강사로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본부(총재:한요한 목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오산리기도원 엠마오관 내 벧엘성전에서 ‘교회본질과 예배회복 성령부흥 대성회’를 개최한다.
정기적으로 교회본질 예배회복 세미나를 열고 있는 총재 한요한 목사는 “교회본질 예배회복운동은 교회의 본질을 말씀으로 확립하고, 예배를 회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령운동”이라면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교회의 본질과 예배를 회복하고, 새해 목회계획을 세우며 성령충만의 은혜를 사모하는 초교파 부흥대성회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몸은 흔들어 깨우지만 영혼은 말씀과 성령의 감동으로 깨워야 하는데 지금은 말씀의 선포인 설교와 예배에 인간적인 기교로 강단이 무대가 되고, 예배는 전과 후에 변화가 없이 형식적으로 드려지는 경우가 많다”면서 “주님은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참된 예배라고 하셨다”고 강조했다.
선착순 목회자 200명을 초청해 무료로 열리는 이번 성령부흥 대성회에는 주강사 한요한 목사(예장개혁회복 총회장)가 ‘교회본질 예배회복, 새해 목회계획’에 대해 강의하는 것을 비롯해 초청강사 정서영 목사(한장총 대표회장)가 ‘한국교회의 복음성 회복과 사명자 양육’에 대해, 윤사무엘 목사(겟세마네신학교 총장)가 ‘구약의 예배와 신약의 예배’에 대해, 나영수 목사(나눔과기쁨 이사장)가 ‘나눔사역과 지역선교’에 대해, 박덕근 목사(국제EHC한국대표)가 ‘목회와 성령사역’에 대해 강의한다.
이밖에 특강강사로 박만수 목사(예장개혁회복 증경총회장)가 ‘교회개혁과 정체성’에 대해, 차동욱 목사(예장개혁회복 부총회장)가 ‘연대기적 성경연구’에 대해, 최충하 목사(예장개혁회복 총무)가 ‘로마서와 교회의 본질’에 대해 강의를 이어간다.
한편 한요한 목사는 지난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동부지역 목회자세미를 인도한데 이어 10월 6일부터 13일까지도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미국 물댄동산교회, 필라한마음교회, 열린문교회, 새한장로교회 등에서 교회본질과 예배회복 세미나를 인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