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총회, 45주년 역사의 대장정 ‘기도’로 뜨겁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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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총회, 45주년 역사의 대장정 ‘기도’로 뜨겁게 시작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11.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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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0일 ‘백석총회 설립 45주년 준비 기도성회’ 개최
양병희 준비위원장 “기도성령운동 한국교회 영적 전환점 될 것”
장종현 총회장 “오늘과 같은 뜨거운 기도로 한국교회 살리자”
매월 첫째 주 목요일 ‘기도성회’ 개최, 전국 권역별로도 진행
지난 10일 총회관 예루살렘홀에서 열린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를 위한 기도성회’에는 300여명이 목회자들이 참석해 두 시간 동안 통성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했다.
지난 10일 총회관 예루살렘홀에서 열린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를 위한 기도성회’에는 300여명이 목회자들이 참석해 두 시간 동안 통성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했다.

“기도성령운동을 통하여 한국교회를 영적으로 주도할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장종현 목사)가 총회 설립 45주년 기념사업의 대장정을 ‘기도’로 시작했다. 백석총회는 45주년 기념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는 내년 12월까지 매월 첫째주 목요일 총회본부에서 기도성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총회관 예루살렘홀에서 열린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를 위한 기도성회’에는 300여명이 목회자들이 참석해 두 시간 동안 통성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했다.

지난 10일 총회관 예루살렘홀에서 열린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를 위한 기도성회’에는 300여명이 목회자들이 참석해 두 시간 동안 통성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했다.
지난 10일 총회관 예루살렘홀에서 열린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를 위한 기도성회’에는 300여명이 목회자들이 참석해 두 시간 동안 통성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했다.

기도성령운동본부장 백대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성회는 제2부총회장 이규환 목사가 “총회 산하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오순절 성령의 불을 내려, 영성이 죽어가는 교회를 깨우는 역사가 백석총회를 통해 나타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기도 외에는 할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제1부총회장 김진범 목사는 “온유와 사랑으로 섬기지 못한 우리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우리 백석인들에게 회개 물결이 일어나고 기도의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개혁주의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 중 기도성령운동은 45주년 기념사업의 강력한 엔진이다.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이 일어나 성령의 능력으로 전국적으로 회개운동이 확산되었던 것처럼, 우리의 기도성령운동이 기도의 불을 붙이는 도화선이 되길 바란다”며 “나부터 회개를 구하고 총회와 우리 사회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도록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지난 10일 총회관 예루살렘홀에서 열린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를 위한 기도성회’에는 300여명이 목회자들이 참석해 두 시간 동안 통성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했다.
지난 10일 총회관 예루살렘홀에서 열린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를 위한 기도성회’에는 300여명이 목회자들이 참석해 두 시간 동안 통성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했다.

이날 기도성회에서는 강원노회장 김재호 목사가 ‘나라와 민족 위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합법화 되지 않도록’, 경기노회장 이호준 목사가 ‘총회와 노회, 지교회, 백석학원을 위해’, 동인천노회장 정문주 목사가 ‘45주년 기념대회와 백석인의 날, 45주년 기념선교대회 행사를 위해’ 부천노회장 정충원 목사가 ‘목회자영성대회, 개혁주의생명신학 국제포럼, 총회관 헌당을 위해’, 서울강남노회장 설충환 목사가 ‘45주년 기념교회 건립과 백석인한마당,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수도노회장 권대안 목사가 ‘역사편찬과 역사건과 건립, 한국교회연합운동본부, 백석문화예술제를 위해’, 전라노회장 우영동 목사가 ‘역사편찬과 45주년 다큐멘터리, 다음세대와 기념논문 출간을 위해’ 기도했다.
 

지난 10일 총회관 예루살렘홀에서 열린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를 위한 기도성회’에는 300여명이 목회자들이 참석해 두 시간 동안 통성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했다.
지난 10일 총회관 예루살렘홀에서 열린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를 위한 기도성회’에는 300여명이 목회자들이 참석해 두 시간 동안 통성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했다.

기도성령운동본부 총무 송영화 목사의 인도로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증경총회장, 참석자들 모두 두 손을 들고 통성으로 기도하며 45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기도성령운동’은 백석의 신앙 정체성이다. 준비위원장 양병희 목사는 “오늘 기도회를 시작으로 45주년 기념사업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오늘과 같은 기도의 역사, 기도의 불이 계속해서 일어나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기념사업이 되도록 힘을 모으자”며 “백석의 정체성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에 거룩한 영향력을 선포하는 기회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다음세대를 배출하는 45년의 비전을 바라볼 때 백석의 성숙과 결집, 영성운동이 필요하다”며 “백석이 한국교회를 주도할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다.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에 거룩한 영향력을 선포하는 45주년이 되도록 하자”고 역설했다.

통성으로 기도하며 오랜만에 기도원과 같은 은혜의 체험을 했다고 밝힌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백석의 역사는 하나님이 주신 초자연적인 은혜이며 성령이 함께 하셔서 부흥할 수 있었다”면서 “한국교회의 영혼이 메말라가고 있다. 목회자들도 성경을 읽지 않고 기도하지 않는다. 우리 총회가 다시 한국교회 부흥을 일으켜야 한다. 이 일은 기도로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총회관 예루살렘홀에서 열린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를 위한 기도성회’에는 300여명이 목회자들이 참석해 두 시간 동안 통성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했다.
지난 10일 총회관 예루살렘홀에서 열린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를 위한 기도성회’에는 300여명이 목회자들이 참석해 두 시간 동안 통성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했다.

장 총회장은 또 “오늘과 같은 뜨거운 기도와 성령운동이 있을 때 회개가 나오게 되어 있고, 너와 내가 함께,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다”며 한국교회의 회개와 부흥을 주도하는 총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기도성령운동본부는 12월 8일 목요일 오전 10시 총회관에서 2차 기도회를 진행하며, 총 6개 지역에서 전국 권역별 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총회관 예루살렘홀에서 열린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를 위한 기도성회’에는 300여명이 목회자들이 참석해 두 시간 동안 통성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했다.
지난 10일 총회관 예루살렘홀에서 열린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를 위한 기도성회’에는 300여명이 목회자들이 참석해 두 시간 동안 통성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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