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신학과생명있는목회자의삶’ 새롭게 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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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신학과생명있는목회자의삶’ 새롭게 출발하다
  • 이석훈
  • 승인 2022.11.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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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청 산하 단체로 조기동 목사 대표회장 취임

조기동 목사 복음의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단체 만들 것

종교청 산하 생명신학과생명있는목회자의삶 대표회장 조기동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4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거행됐다.
종교청 산하 생명신학과생명있는목회자의삶 대표회장 조기동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4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거행됐다.

()한국기독교종교청(이사장:조성훈 목사) 산하 단체인 생명신학과생명있는목회자의삶 대표회장 조기동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4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거행됐다.

김종길 목사에 이어 새롭게 대표회장에 취임한 조기동 목사는 부족한 사람에게 귀한 단체의 대표회장을 맡겨주신 하나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초교파적으로 영향력 있는 단체로서 복음의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단체가 되도록,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단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생명신학과생명있는목회자협의회는 사단법인 종교청을 이해해야 하는데 종교청 안의 한 기구로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면서 오직 복음의 삶을 살아가고, 세계적인 영성신학자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미래목회를 위한 목회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종교청 산하 생명신학과생명있는목회자의삶 대표회장 조기동 목사(왼쪽)와 이사장 조성훈 목사(가운데), 직전대표회장 김종길 목사(오른쪽)가 꽃다발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종교청 산하 생명신학과생명있는목회자의삶 대표회장 조기동 목사(왼쪽)와 이사장 조성훈 목사(가운데), 직전대표회장 김종길 목사(오른쪽)가 꽃다발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실무회장 김양신 목사의 사회로 실무회장 김정만 목사의 기도와 찬양분과위원장 신인숙 목사의 특송에 이어 이사장 조성훈 목사가 생명신학과 생명있는 목회자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성훈 목사는 모든 성경말씀이 생명신학과 연결된 것을 기억하면서 생명있는 삶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면서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신 것처럼 우리 모두 같은 마음으로 주의 종과 성도들도 고난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당하는 모든 고난을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부 취임식은 이사장 조성훈 목사가 직전회장 김종길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김종길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인 조기동 목사에게 취임축하패를 증정했으며, 김종길 목사의 이임사와 조기동 목사의 취임사가 있었다.

이어 한교연이슬람대책위원장 김정만 목사가 축하패를 증정하고 자문위원 음재용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신임 대표회장 조기동 목사의 축도로 마친 후 운영회장 김성관 목사의 기도로 오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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