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의 한가족으로 즐거운 잔치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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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의 한가족으로 즐거운 잔치 펼치다
  • 이석훈
  • 승인 2022.11.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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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아타 총동문회 ‘2022년 한마당 대잔치’

지난 8일 안성명성수양관서 150여명 동문들 참석

백석대학교실천신학대학원(ATA) 총동문회는 지난 8일 안성명성수양관에서 ‘2022년 한마당 대잔치’를 실시했다.
백석대학교실천신학대학원(ATA) 총동문회는 지난 8일 안성명성수양관에서 ‘2022년 한마당 대잔치’를 실시했다.

백석대학교실천신학대학원(ATA) 총동문회(회장:이종일 목사)는 지난 8일 안성명성수양관에서 ‘2022년 한마당 대잔치를 갖고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총회발전에 적극 협력키로 다짐했다.

150여명의 동문이 함께한 이번 한마당대잔치는 아타 부원장 이경욱 목사 설교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도시락으로 식사를 나눈 후 기수별 장기자랑 및 경품추첨을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ATA총동문회장 이종일 목사는 엔데믹 코로너 시대를 맞아 이렇게 마음을 활짝 열고 얼굴을 마주 대하며 귀한 잔치를 열게 됨을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라면서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총회 임원 목사님들과 동문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아타 한마당 대잔치 1부 예배에서 총동문회장 이종일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아타 한마당 대잔치 1부 예배에서 총동문회장 이종일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또한 힘들었던 지난 시간의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동문간 선후배의 격의없는 대화도 나누며 운동경기를 통해 맘껏 즐기시고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무엇보다도 ATA 총동문으로서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고 총회 45주년 준비에도 적극 협력하는 동문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개회예배에서 아타 부원장 이경욱 목사는 오직 하나님만 붙들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ATA를 통해 한가족이 되고 귀한 자리를 마련하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면서 개혁주의생명신학을 널리 알리는 백석의 동문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시간에는 개혁주의생명신학을 주창한 설립자 장종현 총회장의 방송 영상을 시청하면서 백석인으로서의 긍지를 다졌다.

이날 개회예배는 사무총장 김철 목사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서기성 목사의 기도와 14기 총무 신은혜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찬양사역자 이미자 목사의 특별찬양과 이경욱 목사의 설교, 회계 이덕심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으며, 이종일 회장의 환영사와 서기 강석렬 목사의 광고 후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증경회장 조래자 목사가 격려사를, 총회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가 권면을, 증경회장 이기쁨 목사와 직전회장 이지원 목사, 위례명성교회 백대현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회의록서기 조성호 목사의 식사기도로 오찬을 나눈 후에는 찬양단장 송병권 목사의 진행으로 레크리에이션, 피구, 풍선터트리기, 23, 막대풍선날리기, 어깨동무공굴리기, 줄다리기, 경품추첨을 통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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