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부 주최, 지난달 31일~3일까지 생명샘수양관
이사장 송일현 목사 등 최고의 강사진으로 하루 세차례씩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회장:정여균 목사)와 한국기독교여성부흥협의회(직전회장:이옥화 목사)가 주최한 ‘서산시 복음화 대성회’가 지난달 31일 저녁부터 3일 저녁까지 서산 생명샘수양관에서 은혜롭게 진행됐다.
이사장 송일현 목사는 “주님의 은혜 가운데 서산시 복음화를 위해 성회를 마련하게 됨을 감사드리고, 귀한 장소와 식사 등 많은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수양관과 이옥화 원장님께도 감사드린다”면서 “최고의 강사진을 통해 서산시 복음화는 물론 민족복음화를 이루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된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옥화 원장(예정교회)은 “한국교회 부흥을 이끌고 계신 유명한 목사님들께서 먼 곳까지 오셔서 귀한 말씀으로 은혜를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부족하지만 서산시 복음화를 위해 지역을 섬기고 나아가 민족 복음화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수양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이번 성회는 첫날 저녁 한기부 증경회장 윤보환 목사(영광교회)가 말씀을 전한 것을 비롯해 정여균 목사(원당소망교회), 강풍일 목사(뉴라이프교회원로), 송일현 목사(보라성교회), 장희열 목사(순복음부평교회), 임준식 목사(목양교회), 김수읍 목사(하늘빛교회), 이길윤 목사(무촌제일교회), 조래자 목사(서부영락교회), 이옥화 목사(안산예정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 새벽 6시, 오전 10시반, 저녁 7시반에 각각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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