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생명신학, 민족과 세계를 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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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생명신학, 민족과 세계를 살리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11.0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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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노회가 지난달 22일 청수백석대학교회에서 제43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경안노회가 지난달 22일 청수백석대학교회에서 제43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경안노회가 지난달 22일 청수백석대학교회에서 제43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경안노회(노회장:박찬호 목사) 제43회 정기노회가 지난달 22일 청수 백석대학교회에서 개최됐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김덕만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부노회장 이승원 장로가 기도했으며, 노회장 박찬호 목사가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찬호 목사는 “총회 설립 45주년을 맞아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고 한국교회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회원 모두가 뜻을 함께하자”고 전했다. 

특별한 안건 토의는 없었으며, 다음 노회 회의 장소는 임원회에 일임했다. 노회원들은 또 총회 설립 45주년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한편, 경안노회는 이날 목사임직예배를 함께 거행했다. 김덕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임직예배에서는 이계능 목사가 기도하고, 부서기 김대인 목사가 성경봉독을 한 후 증경노회장 이용태 목사가 ‘갈렙의 신앙을 배웁시다’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임직식에서는 박찬호 목사는 임직자 김일국 강도사로부터 임직서약을 받았으며, 이계능 손동신 박찬호 김덕만 김길웅 목사가 안수위원으로 임직자에게 안수했다. 박찬호 목사가 목사임직을 공포한 후 증경노회장 장훈태 목사가 권면, 직전노회장 손동신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김일국 목사는 “하나님께 충성된 목회자가 되겠다. 축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답사했다. 전체 순서는 증경노회장 성종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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