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키우는 목회 패러다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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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키우는 목회 패러다임 만들자”
  • 중앙노회=김교순
  • 승인 2022.11.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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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노회 제19회 정기노회가 지난달 20~21일 개최됐다.
중앙노회 제19회 정기노회가 지난달 20~21일 개최됐다.

중앙노회(노회장:한영오 목사)가 지난달 20~21일 대천한화리조트에서 제19회 정기노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김교순 목사가 인도했으며, 회계 이윤희 목사가 성경봉독, 회의록서기 양종규 목사가 기도한 후 노회장 한영오 목사가 ‘믿음의 최고봉에 이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영오 목사는 “믿음의 최고봉에 이르기 위해서는 섬김의 자리로 내려가야 한다. 노회와 교회, 이웃을 섬기는 것으로 목회자는 최고봉에 리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총회45주년기념사업준비위 서기 김광호 목사가 45주년 사업에 대해 홍보하기도 했다. 증경노회장 이창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는 은혜 가운데 회무처리 시간을 가졌으며, 서부시찰장 박양순 목사의 기도로 마무리했다. 

폐회예배는 부노회장 이선대 목사가 ‘너 하나님의 사람아’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체 회무는 직전노회장 정광순 목사의 축도로 폐회했다. 

특별히 정기노회 이후에는 노회 발전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 한영오 목사가 ‘다음세대 성장과 작은 교회 다음세대 세우기’에 대해 발제했으며, 이튿날에는 샤인앤컴퍼니 이지혜 팀장으로부터 리더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특강을 듣고, 목회자의 소통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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