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 태신자에게 복음 전하자” CCC, 800만 KNOCK 전도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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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 태신자에게 복음 전하자” CCC, 800만 KNOCK 전도운동 전개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2.11.02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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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산하 EDI전도제자훈련원 지난 1일 전도운동 비전 선포식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박성민 목사, CCC) 산하 EDI전도제자훈련원이 지난 1일 맑은샘광천교회에서 다시 복음으로라는 주제로 ‘800KNOCK 전도운동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EDI전도제자훈련원은 이날 비전 선포식에 참가한 성도들에게 800KNOCK 전도운동 리플릿과 전도플랫폼 신청 QR카드, 개인전도에 활용할 수 있는 전도카드와 마스크팩을 제공하고 활용법을 소개했다.

, 개별 교회 목회자, 교회 단위로 참가한 교회에는 전도플랫폼 무상구축(교회단윈)과 전도카드 무료제공(최대1,000) 등의 지원을 하기도 했다.

이날 전도운동에 대해 소개한 성수권 목사(EDI전도제자훈련원 책임)“‘800KNOCK 전도운동800만 명의 성도가 태신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는 전도운동, 코로나로 인해 닫혔던 전도의 문이 다시 열리고 교회의 본질을 다시 세우는 회복운동, 한국교회 800만 성도와 함께하는 더불어 운동이라면서 이를 위해 16천개 교회가 함께 전도플랫폼을 구축하고 800만장의 전도카드를 성도들과 나누려고 한다. 800만 명의 태신자에게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는 비전을 품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설교자로 나선 김현중 목사(맑은샘광천교회 담임)배 오른편에 던지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팬데믹을 거치며 한국교회는 예배를 세우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더 많은 수고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오늘 말씀의 베드로처럼 모든 것을 잃고 빈손인 상황에 처했다면서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베드로에게 다시 찾아오시고 소명을 주신 것처럼 하나님이 한국교회에 다시 찾아오시고 복음이라는 사명을 맡기셨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도전했다.

비전선포식에서는 마커스워십과 함께하는 찬양과 경배의 시간도 진행됐다. 찬양 후에는 800KNOCK 전도운동에서 자체 제작한 완전한 사랑이라는 복음 영상을 상영해 전도 대상자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전도 콘텐츠를 나누기도 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성수권 목사의 인도에 따라 한국교회가 다시 복음으로 회복되고 나라와 민족을 섬기게 해달라고 합심해서 뜨겁게 기도했다.

한편, 800KNOCK전도운동은 한국 교회 성도 800만 명이 개별 교회에 무상 제공되는 전도플랫폼과 전도카드를 통해 내가 기도하고 있는 1명의 태신자에게 전도카드를 선물함으로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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