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된 두 노회 친목 다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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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두 노회 친목 다지는 시간
  • 북서울노회=이성길
  • 승인 2022.11.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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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노회 가을 정기노회 지난달 17~18일

 

예장 백석총회 북서울노회(노회장:강복렬 목사) 110회기 정기노회가 지난달 17~18일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열렸다.

그리스도를 본받는 노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노회는 6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이성길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김상은 목사가 기도했으며 회의록서기 이병기 목사가 성경봉독한 후 노회장 강복렬 목사가 그리스도를 본받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증경총회장 노문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설교를 맡은 강복렬 목사는 경천노회와 북서울노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하나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노회로 부흥하고 있다면서 언제나 주님을 본받아 주님과 동행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축원한다고 전했다.

저녁에는 지난 8월 하나가 된 북서울노회와 경천노회의 친목 도모를 위해 친교의 시간이 마련됐다. 레크레이션 강사 박정순 목사의 진행으로 서로를 알아가고 우애를 다지는 시간이 준비됐으며 그 다음 날인 18일에는 새벽기도회와 지역 관광일정으로 정기노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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