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친환경 생태달력, 제니리 작가 보태니컬 아트 담겨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이진형 목사)가 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 세계가 담긴 2023년 친환경 생태달력을 보급한다. 기환연 생태달력은 이름에 걸맞게 모두 재생용지를 활용해 제작된다.
이번 생태달력은 ‘들에 핀 꽃들을 보아라’라는 주제로 제니리 작가가 식물들의 모습을 사실적이면서도 예술적으로 그려낸 보태니컬 아트 작품을 담았다.
또 12달 동안 창조세계를 묵상할 수 있는 성서구절과 창조절이 포함된 교회력, 52주 동안 차근차근 따라할 수 있는 지구를 위한 실천을 구체적으로 수록하고 있다.
기환연 이진형 사무총장은 “2023년 기환연 생태달력이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더 많이 보급돼 종이로 사라지는 숲을 지키는 것과 동시에 1년 12달 52주 동안 생명으로 충만한 창조세계를 온전한 모습으로 회복하는 그리스도인들의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벽걸이형과 탁상형 모두 1부에 4,4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홈페이지(greenchrist.org)를 통해 12월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후원금은 모두 생태환경선교를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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