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에서 모범적인 사랑의노회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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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에서 모범적인 사랑의노회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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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1.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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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중앙노회 제9회 정기노회, 지난 20일 반석교회서
한서중앙노회는 지난 20일 반석교회에서 제9회 정기노회를 실시했다.
한서중앙노회는 지난 20일 반석교회에서 제9회 정기노회를 실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서중앙노회(노회장:황종수 목사)는 지난 20일 반석교회에서 제9회 정기노회를 갖고 새로 이명해 온 신입회원들을 환영하는 한편 총회 45주년 행사에 적극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1부 개회예배는 서기 이병선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조성호 목사의 기도와 신입전도사들의 특송에 이어 노회장 황종수 목사가 여호와를 경외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장도영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황 목사는 노회원으로 함께 모이신 모두를 축복한다. 어느 노회보다 낫다는 은혜로운 노회되길 바란다면서 대내외적으로 두려운 시대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 사람을 기대지 말고 하나님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목회자들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부노회장 조성호 목사가 새롭게 이명 온 회원들을 소개하고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증경노회장 장형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코로나로 성찬식을 생략한 채 이어진 회무처리는 노회장 황종수 목사의 사회와 회의록서기 이석훈 목사의 회무기도로 시작해 53명이 참석했음을 보고하면서 총회 윤리강령 낭독 후 회의에 들어가 모든 보고를 서면으로 받고 나머지는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하고 폐회했다.

이날 노회에서는 총회 45주년 준비위원회 상임위원장이자 증경노회장인 장형준 목사가 45주년 진행사항을 보고하면서 노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노회 차원에서 준비위원회 임원을 구성하고 적극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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