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원 화합 다진 경기동노회 제40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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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원 화합 다진 경기동노회 제40회 정기노회
  • 손동준
  • 승인 2022.11.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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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12일 설악 파인리조트에서 개최
운동과 관광, 세미나 등 풍성한 프로그램 마련
내년 3월 '노회원 전체 성지순례의 건' 의결
경기동노회가 지난 10~12일 설악 파인리조트에서 제40회 정기노회를 진행했다.
경기동노회가 지난 10~12일 설악 파인리조트에서 제40회 정기노회를 진행했다.

경기동노회(노회장:김필호 목사) 제40회기 정기노회가 지난달 10~12일 설악 파인리조트에서 열렸다.

부노회장 임학수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는 회의록서기 박창호 목사의 기도와 부서기 강태경 목사의 성경봉독, 사모중창단의 특송 후 노회장 김필호 목사가 ‘주님 마음에 맞는 사람’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회계 황형기 목사가 헌금기도를 했으며 증경노회장 최현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성찬식은 증경노회장 권오윤 목사가 집례했으며, 조민규 원호재 서대한 고성주 목사가 각각 분병위원과 분잔위원으로 나섰다. 

회무처리를 위해 중앙 시찰장 장권능 목사가 기도한 뒤 강태경 목사가 윤리강령을 낭독했다. 각부 보고와 각 상비부 보고, 각 시찰 보고 후 안건을 처리했다. 이 자리에서는 내년 3월 노회원 전체 성지순례의 건을 의결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김광수 목사가 ‘나라와 민족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김용기 목사가 ‘총회와 노회, 국제개혁신학교를 위해’, 황인철 목사가 ‘지교회와 성도를 위해’, 김동기 목사가 ‘목회자와 가정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한편 경기동노회는 10일 족구대회 및 탁구대회로 화합을 다졌으며 11일 통일전망대에서 야유회를 진행했다. 이밖에 선교부와 교육부 주관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가을 정기노회는 12일 폐회예배를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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