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CTS다음세대운동본부와 업무제휴협약 체결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최새롬 목사)이 CTS기독교TV 다음세대운동본부와 업무제휴협약을 맺고 중·고등학교에 기도모임을 세우는 운동을 더욱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과 CTS다음세대운동본부는 지난 27일 CTS기독교TV 13층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양 단체는 업무제휴를 통해 학원복음화 운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대표 최새롬 목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운동이 보다 공신력있게 한국교회에 공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600만명의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연합의 도구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은 지역교회와 함께 1만 1천개 중.고등학교에 예배를 세우는 운동이다. 최새롬 목사는 지난 2009년부터 지역교회와 함께 지역학교에 예배를 세우는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미 120여곳의 학교에 기독교 동아리를 개척했다.
이밖에 'wake up' 운동을 통해 각 지역별 기독교연합회와 함께 제주, 양양, 철원, 구리, 안양, 울릉도에서 학교 기독동아리 연합예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원선교사 양성과정을 통해 검증된 사역자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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