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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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나아갑니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10.1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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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노회, 지난 10일 제59회 정기노회 개최

 

강원노회(노회장:김재호 목사)는 지난 10일 강원도 원주 문막평화교회에서 제59회 정기노회를 열고 노회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정영석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증경노회장 이종봉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회의록서기 함용진 목사가 말씀을 봉독한 후 노회장 김재호 목사가 ‘같은 말·같은 마음·같은 뜻’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재호 목사는 “노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긍정의 은혜를 나눈다면 강원노회 모든 교회가 평안하고 감사가 넘쳐날 것”이라며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노회가 될 것을 더욱 기대하게 된다”고 전했다. 

직전노회장 함재흥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이어진 전체 회무에서는 신입회원 심의보고, 실무보고를 비롯해 각 위원회와 상비부 보고 등이 이견 없이 처리됐다. 
안건 토의에서는 총회 45주년 기념 준비위원을 노회 임원으로 선정하기로 결의했고, 75세 이상 목회자(은퇴목사)도 노회 참석을 원칙으로 하되, 교역자 회비를 연 2만원으로 하자는 안건도 이견 없이 가결됐다.  

폐회예배는 서기 박범석 목사가 인도하고 박주은 목사가 기도 후 부노회장 정영석 목사가 ‘기도 외에는’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증경노회장 최호재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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