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비국장·위원장 수련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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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국장·위원장 수련회 연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10.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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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발전위, 오는 11월 28일 제주서 개최
교단발전위원회가 지난 6일 회의에서 수련회 계획을 논의했다.
교단발전위원회가 지난 6일 회의에서 수련회 계획을 논의했다.

교단발전위원회(위원장:이해우 목사)가 총회 설립 45주년 기념사업의 동력을 모으기 위해 총회 상비국장과 위원장 등을 초청한 가운데 수련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수련회는 주요 총회 부서를 책임지고 있는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45주년 기념사업을 동기부여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교단발전위는 지난 6일 첫 회의를 열고 수련회를 위한 기본계획과 예산안 등을 수립했다. 간담회와 여행 일정 외에도 영성집회와 새벽기도회를 통해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강사를 섭외할 예정이다. 

위원장 이해우 목사는 “본격적으로 총회 사업을 진행해가고 있는 상비국장과 위원장님들을 격려하고 총회 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단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이번 수련회를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교단발전위는 상세 일정과 세부사항 계획을 확정한 후 공문과 본지 광고를 통해 총회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한편, 교단발전위는 첫 회의에서 위원장 이해우 목사, 총무 이선대 목사, 서기 백낙천 목사, 회계 박덕수 목사 등 임원 조직 인선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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