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특별안건 없이 모든 임원들 박수로 연임
업드림선교부흥협의회(총재:백대현 목사, 대표회장:송영화 목사)는 지난 10일 평안성결교회(담임:김완구 목사)에서 10월 월례회 및 성회를 개최했다.
월례회 1부 예배는 부강사단장 지문경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김교순 목사의 기도와 연수국장 이훈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운영회장 박금순 목사의 특송과 상임회장 이지원 목사의 ‘하나님의 메신저’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회계 이찬일 목사의 헌금기도와 운영회장 이민경 목사의 헌금송, 사무총장 정제호 목사의 광고 후 상임회장 조래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송영화 목사가 진행한 가운데 특별한 안건 없이 모든 임원들의 연임을 박수로 받고 마친 후 3부 교제의 시간에 이어 저녁시간부터 평안교회 성회를 실시했다.
총재 백대현 목사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영성회복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모이신 회원들을 환영한다”면서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가운데 부흥사의 영성이 다시 회복되고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나게 되도록 기도하는 일에 업드림선교부흥협의회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번 평안교회 성회는 첫날 저녁 총재 백대현 목사(위례명성교회)를 시작으로 11일 임요한 목사(인천한영교회), 12일 정제호 목사(생명의빛교회), 12일 송영화 목사(순양교회)가 각각 강사로 말씀을 전했다.
한편 업드림선교부흥협의회는 10월 17일 군산 주능력교회(주기쁨 목사)를 비롯해 10월 23일 강북중앙교회(이찬일 목사)에서 집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11월부터는 백석총회 45주년 기도성령운동본부와 함께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