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의 면류관을 받는 노회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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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면류관을 받는 노회 되자”
  • 이석훈
  • 승인 2022.10.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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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중앙노회 제40회 정기노회

지난 10일 라비돌리조트에서

한남중앙노회는 지난 10일 라비돌리조트에서 제40회 정기노회를 실시했다.
한남중앙노회는 지난 10일 라비돌리조트에서 제40회 정기노회를 실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한남중앙노회(노회장:박인대 목사)는 지난 10일 라비돌리조트에서 제40회 정기노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1부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박노철 목사의 사회로 노요셉 목사의 기도와 부회의록서기 박성철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노회장 이군원 목사가 의의 면류관을 받는 노회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회계 김영수 목사의 봉헌기도, 서기 손정수 목사의 광고와 증경노회장 유중현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2부 성찬예식을 생략한 채 진행된 3부 회무처리는 강우선 목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각 보고가 서면으로 통과되고 임원회에 위임한 후 4부 폐회예배로 박인대 노회장이 하나님 나라의 역동성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박인대 노회장은 "한 회기 한남중앙노회를 지켜주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어려운 시간들을 이겨낸 노회원들을 축복한다"면서 "화목하고 모범된 노회를 만들도록 한마음으로 힘쓰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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