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 언어문화학부, 각종 공모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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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술대 언어문화학부, 각종 공모전 수상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2.10.1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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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인권’ 주제로 기획한 다양한 콘텐츠 눈길
백석예술대 언어문화학부 콘텐츠 기획 동아리 ‘사담’은 은평구청에서 주최하는 은평구 인권공모전에서 카드뉴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백석예술대 언어문화학부 콘텐츠 기획 동아리 ‘사담’은 은평구청에서 주최하는 은평구 인권공모전에서 카드뉴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언어문화학부 학생들이 다양한 공모전에서 수상의 쾌거를 거두며 대외적으로 저력을 입증했다.

언어문화학부 재학생(정창조 외 2)은 지난 5DNX가 주최하는 대수니 공모전’ 4기 비디오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수니 공모전은 청년들이 주로 하는 일, 대수롭지 않은 일상 또는 어르신들께 교육이 될 만한 내용을 주제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는 공모전이다. 심사에서는 주제 전달의 명확성 창의성 시청자 고려성 등을 고루 평가됐다. 대수니 공모전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ai 엔진을 통해 플랫폼 서비스로 전향된다.

정창조 학생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의 기회를 가져 좋았다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이들도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한 것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예진 학생은 어르신들을 촬영하면서 함께 웃는 경험이 그 자체로 가치가 있었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언어문화학부의 콘텐츠 기획 동아리 사담’(김광현·김연우 학생)은 은평구청에서 주최하는 은평구 인권공모전에서 카드뉴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소수자 및 사회적 약자의 인권신장 및 권익부호와 차별, 혐오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주제로 한 공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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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수거 노인제목의 카드뉴스로 수상한 김연우 학생은 공모전을 통해 인권에 대해 더 공부할 수 있었다잠을 줄여가며 참가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이라는 결과까지 얻을 수 있게 돼 의미 있었다고 했다.

언어문화학부장 최재혁 교수는 언어문화학부 글로벌문화콘텐츠전공 학생들이 다양한 공모전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돼 감사하다학생들이 자신들의 전공을 활용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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