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대 필요한 BAM 이슈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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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대 필요한 BAM 이슈 나눈다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2.10.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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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A ‘Trend & Needs 2023’ 온라인으로 개최

 

비즈니스 선교 확장에 앞장서고 있는 선교단체 IBA(사무총장:이다니엘 목사)가 지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BAM(Business As Mission)을 소개하기 위한 컨퍼런스 ‘BAM Trend & Needs 2023’을 온라인으로 연다.

오는 18일부터 20, 25일부터 27일까지 6일에 걸쳐 진행되는 트렌드 & 니즈 2023’은 비즈니스 미션의 기본 이론을 중심으로 지금 이 시대의 BAM 이슈들을 소개하고 지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BAM 참여를 독려하는 것이 목적이다.

컨퍼런스에는 비즈니스 세계와 선교 현장을 오가며 BAM을 삶에서 실현해내고 있는 일상의 선교사들이 강사로 총출동한다.

BAM 운동을 초기부터 주도해온 서명구 교수(매릴랜드주립대학 경영학)경영학자의 눈으로 본 BAM’을 주제로 오랜 기간 BAM 운동을 이끌며 다져온 경험과 통찰을 나눌 예정이다.

조원희 변호사(법무법인 디라이트)‘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변해가는 세상 속에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도전할 지점들을 짚게 된다.

트리니티 소프트 김진수 대표는 20051월 창업 이후 지속가능한 기업 활동을 해오며 건강한 비즈니스 선교를 시도해 온 현장 이야기를 나누고 허그인 신성국 대표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섬기는 비즈니스의 사례를 통해 가치 있는 비즈니스가 무엇인지 소개한다.

악동뮤지션을 키워낸 부모로 유명해진 이성근 선교사는 현장 선교사이자 자녀들을 비즈니스 세계 한복판에 파송한 부모로서 묵상과 성찰을 나누고 진로와소명연구소 정은진 소장은 코로나19 이후 3040 세대의 감성과 니즈에 맞춘 사역들을 제안하게 된다.

이밖에도 새생명태국인교회 홍광표 대표, 랜드마커미니스트리 오영섭 대표, 지핸즈 데이빗진 대표와 보안국가 선교사들이 이주민 선교, 도시 선교, 보안국가에서의 비즈니스 선교 사역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IBA“‘BAM Trend & Needs’에서는 늘 지금 이 시대에 꼭 맞는 다양한 선교 이슈들에 대한 현장 전문가들의 생생한 증언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컨퍼런스와 함게 세상 곳곳에서 그들의 백성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선교를 경험하고 성도 개인은 물론 지역교회의 건강한 목회와 선교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컨퍼런스는 비즈니스 세계를 살아가는 성도라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으며 날짜별 선착순 70명까지 참석가능하다. 구글 링크(https://bit.ly/BAM2023)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모든 일정 등록은 45천원, 하루 선택 등록은 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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