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 예당국제대학연극제 3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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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술대, 예당국제대학연극제 3관왕 달성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2.10.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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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최우수연기상, 지도교수상 등 수상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연기과가 10회 예당국제대학연극제에서 작품 사천의 보통사람으로 3관왕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예당국제대학연극제에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 백석예술대 연기과는 앞서 본선에 진출해 100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받았다. 이어 지난달 27일 예산군 문예회에서 경연형식으로 펼쳐진 대회에서 실력을 겨룬 결과 금상 최우수연기상 지도교수상 등 3관왕의 위업을 달성하는 결실을 맺었다.

백석예술대 연기과 측은 학교측의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지도교수들의 열정적인 가르침, 그리고 학생들의 뛰어난 재능이 합쳐져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명실공히 명문 연기과로서 우뚝 서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열리는 예당국제공연예술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으며, 전국뿐만 아니라 국제행사로 확대된 연극제이다. 2018년부터 부대행사로 예당전국대학연극제를 경연형식으로 도입했으며, 2019년부터는 예당대학연극제를 세계로 확장해 예당국제대학연극제로 성장한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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