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품는 교회 되도록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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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품는 교회 되도록 힘쓸 것”
  • 이석훈
  • 승인 2022.10.0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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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국제중도교회 이선 목사 위임식
이선 목사가 대전에 위치한 국제중도교회 위임목사로 지난달 25일 취임했다.
이선 목사가 대전에 위치한 국제중도교회 위임목사로 지난달 25일 취임했다.

백석총회 증경총회장이며 독노회 증경노회장인 이선 목사가 대전에 위치한 국제중도교회 위임목사로 지난달 25일 취임했다.

위임식 1부 예배는 독노회 서기 홍경선 목사의 사회로 증경노회장 배대동 목사의 기도, 주향기 여성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총회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목사님과 함께 하십시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새롭게 위임한 이선 목사(왼쪽)와 이임하는 양승명 목사.
새롭게 위임한 이선 목사(왼쪽)와 이임하는 양승명 목사.

2부 이임 및 취임식은 위임국장 강창훈 목사의 사회로 서약식이 진행됐으며, 3부 축하의 시간에서 양승명 이임목사와 이선 위임목사의 인사에 이어 각 기관 단체의 축하패 전달이 있은 후 증경노회장 최귀석 목사의 권면, 총회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의 축사와 양승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위임목사로 취임한 이선 목사는 하나님께서 새로운 사명을 맡겨주셨으니 사명을 다하여 중도교회가 대전을 품고, 한국을 품으며, 세계를 품는 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도교회는 이선 목사의 위임을 계기로 새로운중앙교회로 이름을 변경하고 말씀과 성령이 충만하여 지경을 넓히는 교회란 표어 아래 새로운 도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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