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주년 행사 성공은 기도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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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주년 행사 성공은 기도에서 시작”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2.09.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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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성령운동본부, 오는 11월 10일 첫 번째 기도회
기도성령운동본부가 지난 22일 총회관 4층 45주년 회의실에서 기도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기도성령운동본부가 지난 22일 총회관 4층 45주년 회의실에서 기도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기도성령운동본부가 45주년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도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일정을 조율했다. 

총회설립45주년준비위원회 기도성령운동본부(본부장:백대현 목사)가 지난 22일 총회관 4층 45주년준비위 회의실에서 모임을 가졌다. 

기도성령운동본부는 이날 회의에서 10월 6일로 예정됐던 1차 기도회를 취소하고 오는 11월 10일에 첫 기도회를 열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 9월 7일까지 총 12번 진행하기로 했던 기도회 횟수도 11번으로 정정했다. 기도회는 매월 주일을 지난 첫 번째 목요일에 열리며, 장소는 총회관 2층 예루살렘홀이다. 1회 기도회에는 강원·경기·동인천·부천·서울강남·수도·전라 등 7개 노회가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는 총회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를 비롯해 45주년준비위원회 상임위원회, 기도성령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45주년을 맞이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종명 사무총장은 “모든 행사를 잘 준비하여 사고 없이 성대하게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상임위원장 장형준 목사는 “이번 정기총회에서도 기도성령운동의 중요성이 강조됐다”며 “한국교회에 백석의 위상을 드러내는 45주년이 되도록 더 뜨겁게 기도하며 행사를 준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임총무 임요한 목사는 “건강이 허락되는 대로 충성하여 총회 역사에 이바지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고, 기획총무 유영삼 목사는 “본부별로 준비가 잘 이뤄지고 있다. 무언가 남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책총무 김강수 목사는 “늦게 합류했지만, 최선을 다해 45주년 행사를 도울 것”이라고 다짐했다. 

기도성령운동본부장 백대현 목사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도가 필수”라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모든 행사를 은혜 가운데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기도성령운동본부는 기도의 원동력을 공급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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