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3신]합신교단 전국 교회 수 98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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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3신]합신교단 전국 교회 수 980개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2.09.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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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교인 수 13만 8백여 명…목사 2,592명·장로 1,187명

예장 합신총회 교회 수가 총 980개 교회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중계충성교회당 별내캠퍼스(김원광 목사)에서 합신 제107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중계충성교회당 별내캠퍼스(김원광 목사)에서 합신 제107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중계충성교회당 별내캠퍼스(김원광 목사)에서 합신 제107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번 제107회 총회 보고서의 교세현황에 따르면 노회는 21개 노회, 교회는 980개로, 지난 제106총회기 973개 교회보다 7개 교회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교회 수가 가장 많은 노회는 동서울노회로, 107개 교회가 소속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경기중노회 95개, 수원노회 75개, 인천노회 71개 교회가 소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회 수가 제일 적은 노회는 유럽노회로 7개 교회가 소속돼 있으며 그다음으로 태평양노회에 10개 교회, 제주노회에 17개 교회가 소속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도권 노회 중에서는 경기북노회 37개 교회 소속으로 가장 적었다.

전체 교인수는 13만 8백 4명으로 작년보다 약 3천 7백여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교인수 중 장년은 9만 9천 9백 70명, 중고등학생이 1만 1천 3백 28명, 유초등부가 1만 9천 4백 96명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자는 5만 7천61명, 여자는 7만 2천 9백 67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역자 현황을 보면 목사는 2천 5백 57명(부목사 430명 포함), 강도사는 95명, 전도사는 528명으로 나타났다. 신도 현황을 보면 장로는 1천1백87명, 안수집사는 3천48명, 권사 7천 3백 91명, 서리집사 3만 5천 52명, 세례교인 9만 5백 16명, 학습 교인은 4천 1백 9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교인수가 가장 많은 노회는 동서울노회로, 2만 7천 9백 74명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그 다음으로 서서울노회가 1만 4천4백13명, 부산노회가 1만 2천6백 32명, 경기중노회가 9천 8백 44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합신교단 소속 교회 2022년도 예산은 일반예산 1천 2백 74억여 원, 특별예산 1백 34억여 원으로 총 1천 4백 93억여 원인 것으로 집계돼, 1개 교회당 평균예산은 1억 4천3백여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예산이 가장 많은 노회는 동서울노회로 3백 4억여 원으로 조사됐으며 다음으로 부산노회가 1백 67억여 원, 서서울노회가 1백 24억여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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