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1신] 통합 제107회 총회 개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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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1신] 통합 제107회 총회 개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 추대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2.09.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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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창원 양곡교회서, 22일까지 2박 3일 일정

 

예장 통합 제107회 정기총회가 20일 오후 2시 창원 양곡교회에서 개회했다. 정기총회는 22일까지 23일 일정으로 이어진다.

이날 치러진 임원선거에서는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가 총회장에 자동 추대됐다. 이순창 목사는 무거운 책임감에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 사회와 국민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교회는 주님을 본받아 주님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만나고 나누고 품어주어야 한다면서 먼저 믿은 우리와 함께 이웃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거룩한 백성으로 인도하는 총회와 한국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단독후보로 나선 목사부총회장과 장로부총회장에는 각각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와 김상기 장로(덕천교회)가 박수로 추대됐다. 다른 임원은 이순창 총회장의 추천에 의해 서기 정훈 목사(여천교회), 부서기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 회록서기 황순환 목사(서원경교회), 부회록서기 박요셉 목사(좋은교회), 회계 문용식 장로(우이동교회) 부회계 김혜옥 장로(영주동산교회)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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