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3신] 45회기 총회장에 장종현 목사 기립박수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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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3신] 45회기 총회장에 장종현 목사 기립박수 추대
  • 이현주
  • 승인 2022.09.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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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총회장 김진범, 제2부총회장 이규환 목사, 장로부총회장 주동일 장로 추대
제45회기 총회장에 만장일치 추대된 장종현 총회장이 깃발을 흔들고 있다.
제45회기 총회장에 만장일치 추대된 장종현 총회장이 깃발을 흔들고 있다.

기도하는 총회답게 회무의 시작은 900여 총대들의 통성기도로 시작됐다. 예장 백석 제45회기 총회는 전체 총대 1020명 가운데 9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증경총회장 이주훈 목사의 회무기도로 시작했다. 이주훈 총회장은 시작에 앞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고백하자며 통성기도를 제안했다. 10분 간 통성기도 후 총대들은 윤리강령을 낭독했다.

총대들은 총회 일정을 단축하기 위해 감사보고와 선거관리위원회 보고만 대면으로 받고 나머지는 서면으로 보고받았다.

선거관리위원장 이수재 목사의 보고로 후보추천위원회가 올린 회장단 후보가 소개됐다. 총회장에는 현 총회장인 장종현 목사(서울백석대학교회)가 추천됐고, 총대들이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부총회장은 제1부총회장에 하늘문교회 김진범 목사, 2부총회장은 부천목양교회 이규환 목사, 장로부총회장은 영안교회 주동일 장로가 추천됐다. 총대들은 부총회장 후보 역시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하며 총회를 위해 헌신해줄 것을 요청했다. 부총회장 당선자들은 총회 법에 따라 교회 재산을 유지재단에 편입시켜야 한다.

이어 총회장이 신임원을 임명했다. 서기에는 광음교회 김동기 목사, 부서기는 군포평안교회 김응열 목사, 회록서기에 송탄평화교회 최도경 목사, 부회록서기에 새하늘교회 김상은 목사, 회계에 한국중앙교회 박장우 장로, 부회계에 엘림교회 탁홍식 장로가 임명됐다.

임원선거 후에는 증경총회장 이종승 목사의 인도로 신구위원교체식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신구임원 교체식에 나선 임원들
신구임원 교체식에 나선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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