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라마나욧선교회, 오는 20일부터 스페이스알에서 개척교회 세미나 왓이프 진행
인천 라마나욧선교회(대표:박정제 목사)가 오는 20일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스페이스알(총괄:전웅제 목사, 인천시 계양구 아나지로311 동보프라자 4층)’에서 개척교회 세미나 ‘왓이프’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왓이프’ 세미나는 신학생과 전도사, 부교역자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하면 실제적인 개척을 준비할 수 있을지를 나누며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다.
현장에서 개척목회를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9월 20일에는 패쓰커뮤니티 지묘정 목사가, 9월 27일에는 주빛교회 김광영 목사가, 10월 11일에는 하늘소리교회 임호상 목사가, 10월 18일에는 자유인교회 이현우 목사가 스피커로 나선다. 주제는 ‘개척준비’와 ‘우선순위’, ‘조건’, ‘야성’ 등으로 스페이스알 총괄 전웅제 목사가 행사를 전반적으로 조율한다.
마지막 주에는 수강생들이 직접 자신이 꿈꾸는 개척교회를 소개하는 ‘나의교회 발표회’도 마련된다. 발표회 우승자에게는 개척 지원금 100만원이 2등에는 50만원이 지급된다. 이밖에 목회 현장에 도움이 될 각종 상품도 전달된다. 더 나아가 참가자들이 실제 개척에 나설 때 라마나욧선교회와 스페이스알에서 컨설팅을 통해 개척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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