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주님위한 헌신 새롭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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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주님위한 헌신 새롭게 하자
  • 승인 2001.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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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충성과 호국의 달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많은 교회에서 호국의 달로 정하고 나라에 대한 사랑과 충성을 선포하기는 하지만 실상 호국을 위한 여러 내용이 부실한 것이 또한 사실이다. 그래서 본 연구소에서는 6월을 상반기 결산과 새로운 헌신의 달로 정하고 나라와 교회와 주님을 위한 헌신을 새롭게 확인하고 다시금 헌신을 하는 시간으로 드려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헌신예배는 교회 내에서 상례적으로 드려지는 의례적인 프로그램이 되어버렸지만 실제적으로 헌신하는 예배로 드려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헌신의 진정한 의미와 실제적인 헌신의 체험을 하고 헌신을 서약하는 그런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여야 할 것이다.

그 대표적인 헌신예배의 유형을 소개하면,
1. 경건의 헌신 주일
1) 하나님 앞에서 하루의 시간 중 정해진 시간에 경건의 시간을 갖겠다는 결심
2) 기도의 시간을 정하고 기도할 것을 결심하고
3) 말씀과 함께 하는 시간과 그 읽는 양의 정도를 결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러한 결심을 선포하고, 그 결심을 교인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증거함으로 자신의 결심을 공론화하게 하는 실제적인 헌신을 하게 한다.

2. 전도의 헌신이다.
1) 2주전 정도에 전도훈련을 한 다음 2인 1개조로 나누어 노상전도를 하게 한다.
2) 1인 1 전도의 주일로 드린다.
3) 전도의 헌신은 교회로 인도하는 것까지의 의무를 부여한다.
4) 1달 동안 전도하는 간증과 집회를 통하여 동기를 부여한다.

3. 기도의 헌신
1) 교회적으로 교인들의 숫자에 따라 탄력성있게 운영하되 릴레이 기도를 한다.
2) 마라톤 기도 (한 사람이 기도한 후 다른 사람에게 전화해서 기도를 이어가게 한다)
3) 릴레이 기도 (하루에 한 사람씩 기도의 당번을 정한 후 지정된 날에 기도실에서 동일한 기도제목으로 기도하게 한다.) 중요한 것은 모든 교인들이 단 몇 분이라도 참여하게 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4. 섬김의 헌신
1) 세족식을 거행한다.
2) 가까운 고아원, 양로원을 정하고 그곳에 주일 예배 후 전 교인들이 함께 가서 섬긴다.
3) 방문할 곳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는 것을 고려한다.

<목회전략컨설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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